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리아 내전 (문단 편집) ===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 || [[파일: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국기.svg|width=200]] || ||이라크 북부 수니파 지역에서 활동하던 알 카에다 그룹이었으며, 원래 명칭은 이라크 이슬람국가였다. 시리아 내전에서의 알 카에다 활동은 시리아 지부 "알 누스라 전선" 에게 일임하고 있었으나, 2013년부터 점진적으로 시리아의 이슬람 국가 건설을 위해 싸우는 형제들을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정부군과 반군 둘 다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던 시리아 동부 사막지대를 중심으로 점점 잠식해 나갔으며, 2013년 중반에는 라카, 알레포, 데이르알조르와 같은 지역에서 상당한 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 때부터 이라크와 시리아 양쪽에서의 이슬람 국가라는 뜻으로 이라크 샴 이슬람국가, 이라크-시리아 이슬람국가(ISIS)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반군 세력 중에서는 알 누스라 전선과 더불어 강한 세력으로 취급받았다. 하지만 알 카에다가 기존의 국경선에 구애받지 않는 실험적인 이슬람국가 건설을 위해 ISIS의 편을 들자[* 알 누스라 전선은 시리아 그 자체에 한정된 이슬람국가 건설을 원했으며, 이에 따라 아사드 정권을 격파하지도 못했는데 이라크 시리아에 걸친 국가 건설은 시기상조라고 보았다. 하지만 ISIS는 알 카에다의 방침에 찬동했다.] 시리아에서도 주도권을 차지하려는 야욕을 드러내며 알 누스라 전선을 합병했다고 주장했다가, 알 누스라 전선이 반발하고 합병 명령을 내리지도 않았는데 독단적으로 행동한 ISIS에 대해 알 카에다 본부가 비난하자 2014년 갑자기 알 누스라, 자유 시리아군, 이슬람 전선을 동시에 습격하며 간부들을 빼가고 점령지를 모조리 탈환하여 순식간에 시리아 최대의 세력으로 성장하였다. 이후 정부군이 통제하던 라카 시 북부 93여단 기지와 타브카 공군기지, 가스 유전지대를 모조리 몰아치고 이라크에서는 [[누리 알 말리키]] 총리의 차별 정책으로 불만이 팽배했던 수니파 거주 지역을 순식간에 장악하며 국가를 선포, 국제사회에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이라크 바트당 잔당 세력, 특히 공화국 수비대 잔당을 흡수하여 가장 체계적이고 뛰어난 전투력을 자랑했고, 모술 중앙은행의 막대한 금괴를 이용해 금본위제의 부활을 천명할 정도로 세력이 강했으나, 이라크-시리아 양측의 반군-정부군과 원수지간이 되는 바람에 동맹 세력이 없고 반인륜적인 처형 비디오를 다수 공개하여 어그로를 끄는 바람에 국제 사회의 집중 공격을 받았다. 공습과 암살작전 탓에 구 공화국수비대 간부들은 대부분 사살당했고, 2017년에 걸쳐 주요 거점인 모술과 탈 아파르를 상실했으며 수도 라카, 제2수도 알 마야딘, 제3수도 아부 카말까지 모조리 함락당해 잔당들이 시리아 동부 사막 지대에 은거하고 있는 등 2018년 현재는 사실상 몰락해버린 상황이다. 국제 사회의 관심에서 멀어져가던 시리아 내전에 대한 관심을 단번에 환기시킨 장본인으로써, 내전의 원인 제공자 중 하나인 아사드 정부의 이미지를 국제 테러리즘에 맞서는 세속주의 관용 정부로 순식간에 뒤바꿔 놓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 자세한 내용은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